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토마토시스템은 메가박스(MEGABOX) '스크린광고 영업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국 88개 중 61개 직영 및 위탁지점 MEGABOX 영화관을 대상으로 송출되는 영화광고의 기획 및 영업관리를 위한 것이다.
손쉬운 광고 청약, 운영, 재원 관리로 광고기획 및 영업관리의 효율성을 증대 시키는 역할을 하는 이 시스템은 향후 다양한 형태의 광고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확장성을 고려해 시스템을 구축됐다. 외부 환경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유연한 구조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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