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빠지고 손상되는 모발…JW신약 ‘모나에스’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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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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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탈모보조치료제 '모나에스'. [사진=JW신약]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20~30대 젊은 층이 탈모로 병원을 찾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서울구로디지털단지에서 서버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직장인 김모(37·가명)씨는 최근 사무실의 건조한 환경과 전자파로 인해 탈모증세가 악화돼 고민에 빠졌다.

겨울철은 체온조절기능과 신진대사기능이 약화되는데, 피부와 모발에 정상적으로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모발이 가늘어지고, 심하게는 휴지기 탈모가 유발된다. 특히 겨울철 사무실은 탁한 공기와 전자파, 난방열로 인해 더욱 환경이 좋지 않다.

또 겨울철에는 일시적으로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하는데, 이는 모발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을 방해한다. 이 경우 남성형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에는 20대 후반부터 탈모가 시작되는 등 대머리의 저연령화 현상도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식생활 변화에 따른 동물성 지방 섭취 증가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왁스, 스프레이 등 헤어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는 점도 탈모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탈모에는 JW신약 모나에스캡슐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모나에스는 모낭에 영양공급을 극대화해 모발의 성장을 돕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탈모 보조치료제다.

케라틴, L-시스틴,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함유돼있어 확산성탈모 환자의 모발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모발 세포 형성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조절제를 복용하는 사람들도 추가로 복용이 가능하다.

모아만의원 김대영 원장은 “겨울철에는 두피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져 탈모가 시작되기 쉽다”며 “탈모 증상이 보일 경우 초기에 탈모치료 전문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탈모 진행 단계에서 3~4개월 이상 지속적인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나에스캡슐’은 일반의약품으로 1일 3회 1캡슐을 3~4개월 간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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