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내한 스칼렛 요한슨, 알고보니 모태미녀…과거사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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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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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나홀로집에3 & 돈존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공각기동대' 홍보를 위해 내한하는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해 영화 '고모론' '노스' 등을 통해 아역스타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모태 미녀로 유명하다. 1997년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케빈의 누나 역으로 출연했던 그녀는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며 현재와 변함없는 외모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음달 개봉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다음달 중순 내한해 영화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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