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온천역 ‘건강카페’는 2012년 건강다솜방으로 처음 개설해 올 2월 리모델링과 함께 홍보용 동영상 및 건강정보 지원용‘터치스크린’등을 추가 설치해 기능을 강화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최초 외부에 설치된 휴식형 상설 건강부스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지하철 이용객 누구나 건강체험이 가능하며 ▲혈압, 혈당측정, 체지방 측정 및 상담과 함께 ▲다양한 건강정보와 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고 ▲건강체험자 모두에게는 작은 기념품도 제공 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정기적인 ‘건강관리의 날’행사를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건강체험과 캠페인을 강화하고 이 외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살 나눔 캠페인’과‘계단 오르기 운동’,‘청소년 비만예방 캠프’등 다양한 예방증진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국민 건강수명 향상에 노력해 나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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