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강연 경제전문가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초청하였다. 정운찬 전 총리는 소상공인들과 신규 창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경험과 지식을 강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사업자는“전문가를 통해 강연을 듣게 되어서 좋았고, 평소 실천하지 못했던 작은 나눔실천을 디딤씨앗통장에 기부하였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고 전했다.

정운찬 전 총리가 초청 강연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1]
이날, 디딤씨앗지원사업단 류영수 단장은“소상공인들과 신규 창업자들이 강연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디딤씨앗통장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석자 간에 인적 네트워킹이 활발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망고 초청강연 행사는 소상공인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지식 지원 프로그램이다.
(주)에이락에서 기획했으며 매월 1회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강연 참가비 전액은 저소득층아동들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에 전액 기부된다.
이번 강연은 페이스북 ‘망고’에서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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