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아주스타 영상]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지상파 첫 주연작, 부담되지만 열심히 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22 09: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승아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오승아가 ‘그 여자의 바다’를 통해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승아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 / 연출 한철경)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극중에서 맡은 역할인 윤수인 역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오승아는 “윤수인 역할을 1등을 놓쳐본적 없는 수재에 내면이 굉장히 따뜻하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성품을 가진 인물”이라며 “삶이 굉장히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역경을 견뎌내는 캔디같은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철경 감독님 덕분에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당연히 부담이 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연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라 생각이 들어서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적으로 성장하고 선배님들에게 배워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 여자의 바다’는 시대의 60~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27일 오전 9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