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브엔터 "산하 레이블 '더 바이브 레이블' 설립" [공식]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보컬 레이블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가 산하 레이블을 설립했다.

22일 오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 바이브) 측은 “‘더바이브 레이블(THE VIBE LABEL)’을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바이브 레이블(THE VIBE LABEL)'은 가창력과 댄스를 겸비한 퍼포먼스형 아티스트를 양성, 기획하고 음반 제작,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더 바이브 산하 아티스트 레이블로 기존 싱어송라이터들이 소속된 ‘더 바이브’와는 차별화하여 운영한다.

이어 “'더 바이브 레이블(THE VIBE LABEL)' 설립을 통해 더 바이브는 프로그레시브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도 덧붙였다.

‘더 바이브’에는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포맨(신용재, 김원주), 벤, 임세준 등 작사, 작곡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가수들과 전문 프로듀싱팀 '브이아이피(V.I.P)' 등이 소속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