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연호역 사고 네티즌 "가슴이 철렁" "불안해서 어디 살겠냐" [왁자지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22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구지하철에서 투신 사고가 일어나자 네티즌들의 걱정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실검에 대구지하철 관련 검색어 올라올 때마다 14년 전 그날이 떠올라서 가슴이 철렁 합니다(ye****)" "대구 지하철 검색어 보고 가슴이 철렁...(ko****)" "헐 대구지하철 실검 1위길래 봤더니 사고났네(ja****)" "대구지하철 사고도 많이나네 지하철 사고뿐 만 아니라 이런저런 사고가 많은 것 같다 왜 그러지? 대구분들 불안해서 어디 살겠냐?(do****)" 등 댓글을 달았다.

22일 오전 7시 28분쯤 대구시 수성구 대구도시철도 2호선 연호역에서 20대 여성이 선로 아래로 투신했다. 

이 사고로 이 여성은 팔 다리 등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