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인기리에 판매됐던 'Love 엘리베이터'가 7년 만에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것.
연인과 단 둘이 80초간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63아트 엘리베이터 단독 탑승의 기회는 물론, 63아트 소원엽서 작성, 수제 쿠키와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한다.
love 엘리베이터는 오는 3월 20일까지 저녁 6시부터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하며 금액은 2인 기준 3만8000원이다.
63포토스튜디오에서 센스 있는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응모하면 베스트 포토상 3명을 추첨해 콘래드 호텔 식사권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기간은 오는 3월 10일까지다.
이외에 3월 31일까지 산천어 수조 앞 러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아쿠아플라넷63’과 함께 올린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기프트숍에서 63빌딩 모양을 닮은 초콜렛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