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교육지원청 제공]
‘교복나눔운동’은 매년 상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상주중·남산중·상주여중·성신여중 4개 학교가 참가했으며, 각 학교에서 수거된 교복은 200여벌이 수거됐다.
이 행사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은 각 학교에서 나누어가지지 않고 상주교육지원청에 기탁돼 관내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요할 계획이다.
권오균 교육장은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교복을 나누어 줌으로 좋은 기부문화도 만들고 그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돼 활용되므로 이 운동이 더욱 활성화돼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교복나눔운동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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