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22일 기자회견에서 여성 용의자 2명이 예능 TV를 찍었는 줄 알았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4명의 북한인 용의자가 두 명의 여성에게 독극물로 추정되는 액체를 전달했고 CCTV에서 확인되듯이 여성들은 이를 손에 묻혀 김정남의 얼굴에 바른 뒤 손에 남은 액체를 씻으러 간 것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이 같이 판단된다고 전했다. 또한 사전에 치밀한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가족 찾아와 시신 요구한 적 없어" (속보)말레이시아 정부 "김한솔, 걱정말고 오라" 신변보장 약속 #김정남 #독극물 #말레이시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