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창원세무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창원세무서(서장 유세영)는 지난 2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회장 정현숙)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2017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기업 경영인에게 도움이 되는 세무 상식'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신화철강(주) 정현숙 대표 등이 지역 여성 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잘 헤아려 달라며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유세영 서장은 "조선업 등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사업자에 대해선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