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바치는 꽃 히비스커스, 2017년 다이어트 시장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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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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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히비스커스라는 어원은 이집트의 아름다움의 신 “히비스”와 그리스어 닮다의 뜻“이스코”가 합쳐져서 탄생했다.

흔히 식용으로 먹는 히비스커스의 학명은 히비스커스 사브다리파(hibiscus sabdariffa)이며 미국에서는 로젤(roselle), 플로리다 클랜베리 라고도 불린다.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추정되는 히비스커스는 기원전 4,000년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된 허브 종류이다.

히비스커스는 열대지방에서 자생하지만 이집트와 아프리카 일부에서 나는 것만 에코서트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천연다이어트, 꽃다이어트의 중심에 히비스커스가 있다.

신에게 바치는 꽃 히비스커스[1]


히비스커스에는 한국식약청이 다이어트 원료로 인정하는 HCA와 CATECHIN이 들어가 있다.

일반다이어트약과는 틀리게 물대용으로 먹을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히비스커스는 다이어트 성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감소, 항당뇨, 항고혈압제로도 사용된 기록과 임상결과가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천연다이어트소재로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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