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3 아이덴티티’, 샤말란·제임스 맥어보이 ‘특급만남’에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사진=영화 ‘23 아이덴티티’ 스페셜포스터]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3 아이덴티티’는 23개의 다중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분)이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 작품이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제임스 맥어보이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던 영화 ‘23 아이덴티티’는 그 열기를 입증하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톱 배우 이병헌, 공효진 주연의 영화 ‘싱글라이더’를 제치고 일궈낸 기록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영화 ‘23 아이덴티티’는 역대 호러 스릴러 장르의 흥행작인 ‘식스 센스’, ‘한니발’에 이어 16년 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바 있다. 2월 2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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