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소환됐다. 특검팀은 박씨를 금명간 구속기소 할 방침이다. 지난 4일 구속된 박씨의 구속 기한은 24일까지다. 관련기사'안종범에 뇌물' 김영재 원장 아내 박채윤, 항소국정농단 첫 판결… 김영재 집유ㆍ박채윤 징역 1년 등 '비선 진료 전원 유죄' #김영재 #박채윤 #특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