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국립세종도서관 내에 국립생태원에서 연구하고 전시와 교육 등을 통해 발간한 다양한 형태의 맞춤도서를 홍보할 수 있는 '전시서가‘ 설치를 완료하고 27일부터 본격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시서가에는 정책연구보고서 뿐만 아니라, 생태연구․전시․교육 사업을 통해 발간한 자료 및 영․유아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접할 수 있는 계층별 맞춤형 도서 109종이 전시된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지속적으로 체감도 높은 발간물 발행과 전시로 대국민 서비스와 생태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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