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754회 예고, 베닝턴 트라이앵글의 비밀…美토크쇼 출연한 김시스터즈…제시 오웬스와 히틀러…페데리코 펠리니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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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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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프라이즈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프라이즈 75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총 5가지의 신비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 Extreme Surprise

1. 베닝턴 트라이앵글- 1946년 미국, 친구들과 야영을 하던 중 홀로 무리에서 떨어지게 된 한 소녀. 그런데 그 후, 소녀는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었는데… 사실 이 지역에서 사라진 사람은 소녀뿐만이 아니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실종된 미스터리한 지역, 베닝턴 트라이앵글! 그 비밀은?

2. 원조 한류 스타, 김 시스터즈- 1960년대, 앨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등 최정상급의 스타들이 출연한 미국의 유명 프로그램 <에드 설리번 쇼>. 그런데 어느 날, 이 프로그램에 뜻밖의 출연자가 등장하는데… 놀랍게도 그들은 한국인 걸그룹이었다! 원조 한류 스타, 김 시스터즈의 이야기!

3. 흑백전쟁- 1936년 독일, 히틀러의 개회선언과 성화 봉송으로 제11회 베를린 올림픽의 막이 오른다. 그런데 당시 올림픽에 참가한 수많은 선수 중 히틀러에게 유독 눈엣가시 같은 선수가 있었는데… 그는 누구? 


◆ Surprise Secret

이야기 #1. 악몽- 1966년 이탈리아, 새로운 영화 제작을 준비 중이던 한 영화감독.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갑자기 구상 중이던 영화 제작을 포기한다! 뜻밖의 이유로 영화 제작을 포기해야 했던 한 영화감독의 이야기, 그 이유는?


◆ 언빌리버블 스토리

이야기 #1. 다시 만날 수 있다면- 13년 만에 잃어버린 가족을 다시 만난 남자의 이야기!




한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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