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대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5시 45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중앙고속도로에서 엠티를 가던 대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5m 언덕 아래로 추락해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현재 사망자가 있는지 파악 중이다. 관련기사세계 행사된 '지구의날'…시작은 '원유 유출 사고'전주 제지공장에서 설비 오작동 사고…작업자 3명 전신화상 #단양 #대학생 #버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