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유치원․어린이집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어린이들과 생활하는 보육교사에게 유아건강증진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특히 유아기 때 건강생활실천 조기교육은 평생 건강 기틀이 될 뿐만 아니라 친구, 선생님과 함께 지내는 유치원․어린이집 생활 속에서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다.
건강지도자 교육은 유아의 올바른 식생활(영양)과 유아건강 신체활동 체조(신체활동), 스마트폰 중독관리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토대로 보육교사들이 일선에서 쉽게 교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 건강습관 형성에 보육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보육교사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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