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편집 =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지난 22일 본관 대강당에서 안전관리 우수여객선 시상식을 열었는데요. 올해 처음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한일고속 한일카훼리 1호가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2015년 7월 7일부터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를 위탁받아 운영 중입니다. 목익수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은 "선박별 안전성을 평가해서 인센티브 부여와 미흡한 선박에 대해서는 개선점을 찾아 안전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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