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대유위니아는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면서 깨끗하게 관리하는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16평형으로 고급형, 일반형, 보급형 등 3개 모델로 구성됐다.
위니아 공기청정기에는 사용자가 실내·외 공기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에어 클린 보드(Air Clean Boar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먼지 센서와 가스 센서를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실내·외 공기청정도를 'BEST(베스트)', 'GOOD(굿)', 'BAD(배드)' 등 3단계로 알려준다.
실내에서 유해가스가 발생할 경우 그 농도에 따라 주의·경고 단계로 나눠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 출하가는 29만9000∼3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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