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장곡문화체육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장애인의 사회활동과 이동편의 업무를 맡고 있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직원을 비롯 견인, 자동차번호판 제작 관련 직원 등 교통복지팀 전 직원이 참석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MK택시의 고객서비스,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고객 유형에 따른 응대법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차량관리법도 함께 교육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교육을 통해 공단 직원들이 실천 가능한 부분들부터 이행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예방단계에서의 안전사고 사전차단을 위한 올바른 차량관리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직원에 대한 정기 또는 수시 CS 및 안전교육을 통하여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복지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 장애인 및 교통약자를 위해 22대의 복지택시를 운행하고 있으며 2017년 5월 5대를 추가적으로 확대하여 모두 27대의 복지택시를 운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