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에너지 국영기업인 피티티 퍼블릭 컴퍼니(PTT Public Company Limited)로부터 865억4000만원 규모의 Wangnoi Compressor Station Project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34%에 해당하며, 공사는 일괄턴키(Lump Sum Turn 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지난 2016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관련기사삼성엔지니어링, '삼성E&A'로 신규 사명 확정삼성엔지니어링, 33년만에 '삼성E&A'로 사명 변경 #삼성 #삼성엔지니어링 #수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