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9대 회장에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23 11: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9대 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사진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언론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2월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제9대 협회장으로 프레시안 이근영 경영대표, 부회장으로는 미디어펜 이의춘 대표와 더팩트 김상규 대표, 감사에는 스카이데일리 민경두 대표를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근영 신임회장은 “인터넷신문의 태동기부터 인터넷신문업계를 대표해온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의 대외 위상을 제고하고, 인터넷신문의 사회적·공적 역할과 지속발전에 노력을 다 하겠다”라며 "인신협의 위상 제고와 회원사들에 대한 직접적인 혜택이라는 2가지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인신협의 모든 활동을 2가지 목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근영 신임회장은 KBS, GTV 본부장, SDN 총괄본부장, 프레시안 경영실장, 프레시안 플러스 대표를 거쳐 지난 2013년 6월부터 프레시안 전무이사·프레시안 경영대표을 맡아왔다.

한편, 인신협은 2001년 창립하여 현재 66개 인터넷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거보도준칙 참여, 클린애드플랫폼캠페인, 기사·광고 자율규제 참여 등 공적·사회적 역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