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가 지난 21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어드벤쳐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이날 각 지도자당 청소년 한명으로 구성된 22명의 청소년동반자와 청소년은 3개의 팀으로 나눠 문화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이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경험,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등 대인 관계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도 마련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는 위기청 소년을 돕는 상담전문가로 찾아가는 상담, 부모 코칭, 심리검사 등의 심리적, 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자원 연계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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