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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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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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시장 오세창)은 2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이해 지난 22일 관람객 60여명을 대상으로 그림자극 ‘북극곰 고미의 모험’을 성황리에 마쳤다.

‘북극곰 고미의 모험’은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유아, 초등학생 대상의 창작극이다.

이번 그림자극 공연은 단순히 볼거리 제공만이 아닌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북극에 미치는 영향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적인면도 더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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