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두타면세점은 오는 4월 12일까지 ‘핑크 딜라이트’를 테마로 봄맞이 정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두타면세점 본점 신규회원에게는 3월 두타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어반 스킨케어 브랜드 ‘도몽(DOMONT)’의 시티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이 키트에는 클렌징워터와 데일리 디펜스 미스트, 그리고 유스 리바이브 크림 등 미니어처 3종이 들어있다. 또한 $1000 이상 구매 고객에겐 도몽 스킨수트 마스크팩 10매와 유스 리바이브 크림 정품을 준다.
두타면세점에 입점해 있는 뷰티 브랜드 중 22개 브랜드에서도 다채로운 구매 증정품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는 이태리 명품화장품 살소마찌오레가 두타면세점 신규 입점을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인기제품을 모은 4종 미니키트 및 파우치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아삐데르마와 크리니크, 무코타, 빅토리아, 글램글로우, 버버리 퍼퓸, 프라다 퍼퓸, 코치 퍼퓸, 몽블랑 퍼퓸, 닥터자르트, 리더스, AHC, 코리아나, 미샤, 클레어스, 클럽클리오,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등이 다양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시계와 보석, 패션 부티크 브랜드도 이벤트에 참여한다.
발리는 $500 이상 구매 시 카드홀더를, 태그호이어와 라도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워치 와인더 혹은 우산을, 스톤헨지, 폴리폴리, 필그림 등에서도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톰포드, 구찌, 레이밴, 입생로랑 등 선글라스 브랜드 전품목을 20%에서 최대 50%까지 면세점 최대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밤 9시 이후 심야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10%~5%의 추가할인 혜택과 함께 $50 이상 결제 시 음료이용권을, $200 이상 결제 시 두타면세점 시그니처 부엉이 스마트폰링을 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