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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화 에릭과 교제 중인 배우 나혜미의 과거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4일 나혜미는 자신의 SNS에 "쪼꼬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볼이 발그레한 어린 나혜미를 비롯해 꽃들로 가득한 정원 앞에 앉아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또한 큰 눈망울과 우유빛 피부를 자랑한 채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까지 자랑해 모태미녀임을 증명했다.
23일 스포츠조선은 '[단독]에릭, 모델 나혜미와 열애중 '굳건한 띠동갑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2014년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이 현재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는 것. 에릭은 나혜미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자택까지 데려다주며 자상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사가 보도된 후 에릭과 나혜미 측은 "에릭과 나혜미가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 관계가 맞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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