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민 등의 안전에 대한 관심으로 18시간동안 진행된 굴착 및 관로 비파괴 검사 영상 판독 등에 대한 정밀한 확인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확인결과 안전에는 위험이 없는 것으로 판명돼 놀란 시민들의 가슴을 쓸어 내렸다.
포천시 장금태 안전건설국장은 “시민들께서는 가스배관에 대한 안전성이 판명되었으므로 걱정하지 말고 일상생활에 충실하시기를 당부 드리며, 각종위해요소 발견 시 포천시 안전총괄과 및 ‘안전신문고' 앱 을 통해 신고하면 위험요인을 제거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포천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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