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국화원협회는 ‘제23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문상섭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상섭 회장은 “회장을 연임하며 국내 화훼소매업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로 어려운 화훼소매단체를 포괄하는 리더로써 화훼문화를 새롭게 이끄는 각종 정책개진과 행사 주최에 앞장서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화원협회는 1995년 3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취득(허가번호146호)한 이래로 화원의 권익향상, 각종 행사의 주최 및 후원, 국내화훼유통문화를 선도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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