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흔 대한제과협회 신임회장.]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대한제과협회는 제28대 신임회장으로 홍종흔 제과명장이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홍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모든 회원들을 위한 협회 경영 및 운영시스템으로 사업이 잘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제과협회를 만들겠다”며 “제과업계를 모두 아우르는 화합과 상생도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 회장은 “제과업계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제과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