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2월 ‘이달의 기자대상’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은 23일 서울 여의도 클럽사무실에서 이달의 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월 기자대상 취재부문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아시아글로브 진상욱 기자, 기획보도부문에 내외경제TV 황이진영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한창건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기자들의 위상을 강화토록 해달라”면서 “국민들이 행복한 기사를 많이 취재해 보도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지난 1994년 신문·방송 등 각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현재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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