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올해 첫 모바일 게임인 ‘슈퍼탱크대작전 ‘은 100개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부품과 수십개의 꾸미기 아이템을 자유롭게 조립해 자신만의 탱크를 만들고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샌드박스형 게임이다.
간단해 보이지만 물리법칙이 적용된 독특한 조립시스템으로 유저의 창의력과 실력에 따라 무궁무진한 형태의 탱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SNS와 연동된 손쉬운 공유시스템을 통해 조립한 탱크의 설계도나 게임플레이 모습을 전세계 유저들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정식 런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개최한다. 먼저 23일부터 3주에 걸쳐 매주 설계도 마켓에서 가장 높은 다운로드수를 기록한 탱크 설계도 제작자 30명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내달 12일까지 자신의 SNS에 ‘슈퍼탱크대작전’이나 ‘SuperTankRumble’로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물을 업로드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게임 캐쉬인 보석 500개를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모바일사업부 배영삼 부장은 “캐쥬얼하면서도 플레이 하면 할수록 더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샌드박스 게임이라고 자신한다”며 “전세계 유저들이 함께 하는 ‘창의력 배틀’에 국내 유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