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LG유플러스가 수익성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1.14%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66% 상승한 1만3500원에 거래돼 하루 만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데 힘입어 최근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LG유플러스, 4개 가전 동시 제어 'IoT멀티탭' 출시 #52주 신고가 #코스피 #LG유플러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