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금융위원회는 서정우 국민대학교 교수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으로 연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 위원은 오는 2020년 6월 30일까지 임기가 연장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IASB에 한국인 인사가 계속 활동함에 따라 IFRS 재단에서의 한국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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