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모델협회, ‘서울365패션쇼’와 패션모델 오디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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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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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모델협회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2017 서울365패션쇼’가 시작됐다.

지난해 패션디자이너, 패션모델들의 쇼 무대가 사상 최다 횟수로 펼쳐진 ‘서울365패션쇼’는 모델과 디자이너들의 확실한 출구로 자리잡았다.

특히 서울365패션쇼는 일자리창출로 시작된 서울시 프로젝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한국패션모델들에게 무대를 제공 할 예정이다. 분기마다 40명 정도 년 105명의 모델을 선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디자이너 모델들에게 일터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단법인 아시아 모델협회 교육관에서 교육주관한다. 3월부터 12월 까지 매월 2회 이상 진행 될 계획이다.

한국모델들 뿐만 아니라 국제모델협회 벤치 메이킹이 되어 버린 365패션쇼는 3기 모집을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했다.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은 “365일 시민들과 즐기며 축제 속에 있는 건 모델계 30년 동안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또 새로운 흥분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365 패션모델은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서울시민 및 모델학과, 모델아카데미, 또한 각종 모델선발대회나 미인선발대회 등을 통해 모델의 꿈을 키우는 모델 지망생들이 그 대상자이다.

서울 365 패션모델 3기 지원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Asia Model Association)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3월 1일이다.

접수 마감이후 3월 8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된다. 3월 9일, 1차 합격자 대상으로 2차 오디션 면접이 진행이 된다. 서울 365 패션모델 3기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1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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