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종시에 따르면 2015년 세종‧공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2016년 금강 르네상스 조성사업에 이어 2017년 시대를 잇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이 채택되면서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시대를 잇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은 세종시와 공주시가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총사업비 23억원 중 1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19년까지 진행하게 된다.
양 자치단체는 ▲선사-삼국-고려 등 시대별 역사탐방 브랜드 개발 ▲역사․문화체험 증강현실 프로그램 과 태그 안내판 등 ICT 융복합 소프트웨어 개발 ▲역사탐방 코스와 생태 숲놀이터․문화재 발굴 체험세트장 등 체험인프라 정비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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