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23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자체로는 환율에 대한 헤지를 하고 있다"며 "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변화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공소재나 리테일 부문에도 거의 영향이 없었다"며 "태양광의 경우 환율 변동에 의해 실적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글로벌 생산기지가 여러 곳이고 여러 국가의 통화를 사용하고 있어 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변화를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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