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백예린과 프로듀서 겸 가수 구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백예린과 구름이 수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함께하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백예린과 구름은 지난 2015년 백예린 첫 솔로 앨범 ‘프랭크’부터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6월 백예린이 ‘바이 바이 마이 블루’와 백예린의 크리스마스 앨범에도 함께 작업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에 합격해, 2012년 가수 박지민과 15&(피프틴앤드)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솔로로 데뷔한 뒤 감성적인 음악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구름은 혼성듀오 ‘치즈’로 활동하다 탈퇴하고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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