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919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38억원이 이탈했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611억원이 빠져나갔다. 관련기사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사업자에 고려고속훼리·금오해운 선정美 코첼라 간 불닭·K-뷰티 펀드 조성…유통업계, 관세 대응 분주 MMF 설정액은 129조2734억원, 순자산은 130조27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주식형 #펀드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