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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소장 정연오)는 시민경제 안정 도모와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말부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을 월 1회 의무적으로 휴무하여, 약45명의 보건소 전직원들이 포천동 지역 및 장날 운영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도록 하는 자발적인 민생안정 시책이다.
이번 시책은 지역상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연간 약 500만원 상당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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