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 25일 오전 2시 28분경 경기도 부천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82)씨가 숨지고 A씨의 남편 B(82)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전 5시 11분께 부천 시내 빌라주택 2층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2층에 거주하던 C(36)씨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부천시 신규 아파트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 견본주택 4월 오픈부천시 원종동서 불…"연기 다량 발생" #다세대주택 #부천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