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 네 명의 신사, 신구 소식 듣고 강릉으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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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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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에서는 강릉으로 향하는 동진(이동건), 삼도(차인표), 태평(최원영), 태양(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만술(신구)의 시력이 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네 명의 신사 동진, 삼도, 태평, 태양과 연실(조윤희)은 강릉으로 향한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는 '아버지가 이상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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