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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부설 SVI입주 기업 ‘더열림’ 크라우드 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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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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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로고.]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협회 부설 SVI센터 입주기업인 ‘더열림’이 28일까지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을 통해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환경프로파일, 노이즈프로파일 특허기술이 적용된 무선통신 인터페이스 기반의 Self Auto Fitting 스마트보청기 양산 및 판매를 위한 소요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스마트보청기 관련 4개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더열림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현대전자, 팬택, 모토로라에서 15년 이상 스마트폰 하드웨어‧소프트웨어‧네트워크‧무선통신 기술을 연구한 실무경험이 풍부한 베테랑급 연구원으로 개발진이 구성돼 있다.

이에 순수 100% 국산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앱과 연동, Self Auto Fitting이 가능한 능동형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가격 또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40만원대의 보급형 스마트보청기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더열림에 투자를 희망하는 개인투자자, 전문투자자, 법인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접속해 ‘투자하기’를 통해 투자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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