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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주영섭 중기청장 주말 행보, 이번엔 ‘경기지역’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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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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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섭 중기청장(오른쪽 두번째)이 바텍을 방문해 안상욱 대표이사(왼쪽 첫번째)에게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중기청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의 현장 행보가 이번 주말에도 이어졌다. 이번엔 경기지역을 방분, 소공인부터 창업기업에 중견기업까지 성장사다리 점검에 나섰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5일 주영섭 청장이 경기지역을 방문해 수출 중견기업을 격려하고, 창업기업 및 소공인 간담회 개최하는 등 주말 현장 행보를 계속 이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주 청장은 중소·중견기업 수출액의 26%를 책임지고 있는 경기지역을 방문, 올해 수출액 2500억달러 돌파를 재 다짐했다.

우선 수원시 캐슬호텔에서 경기지역 창업기업과의 조찬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와 함께 창업기업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해야 하는 당면과제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수출액 비중이 70%에 이르는 화성시 소재 중견기업 바텍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중소-중견-대기업 간 상생방안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뿌리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화성소상공인특화센터에서 소공인 간담회를 개최, 노고를 격려하고 소공인들의 기술개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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