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광고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대륙의 기적으로 주목받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28일 베이징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파인콘(Pinecone)을 공개한다.
이에 앞서 제19회 세계 기억력대회 우승자이자 최초 동양인 우승자인 왕펑(王峰)을 내세운 광고를 선보이며 시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샤오미는 광고에서 왕펑이 100개 묶음의 숫자 전부를 그대로 기억해내는 모습을 강조했다. 광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세계에 많은 불가능과 미지의 영역을 마주할 때 마다 내 심장은 요동친다"라는 문구도 인상적이다.
[출처=유튜브/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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