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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췌장암으로 건강이상? 누리꾼 "건강악화가 아니길" "얼굴반쪽이라 걱정" [왁자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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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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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김영애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걱정섞인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렇네요. 걱정되네요. 건강하셔야 되는데(ya****)" "건강 악화가 아니길 기도합니다(ky****)" "김영애씨 안보여서 걱정되네(70****)" "마지막 방송에는 뵐수 있을지 알았는데 모습이 보이지 않아 건강이 걱정 되었어요. 방송 잘보았습니다. 혹, 편찮으신거라면 빠른 쾌유 바랍니다. 힘내세요~(cl****)" "건강이 안 좋아지신거 아닌가요? 많이 야윈 것 같다고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걱정돼요 쾌유 하셔서 티비에서도 뵙고 싶어요(el****)" "드라마상의 신구의 실명보다 실제 김영애의 건강이 더 걱정스러웠다. 요양 간 신구가 나오는데 시장갔다, 잔다 등의 이유로 모습을 안보이더니 종방에도 안 나오네. 건강해져서 좋은 드라마에서 다시 보길 바랍니다(yh*****)" "월계수 보면 얼굴 반쪽이라 어디 아픈가 생각하고 있었는데(sa****)" 등 댓글로 김영애의 건강을 걱정했다. 

극중 최곡지(김영애)의 모습은 시력이 점점 안좋아지는 이만술(신구)과 함께 시골로 내려가면서부터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시장갔다' '잔다'라는 대사로만 표현됐을 뿐 마지막회까지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쌓여있는 상황.

김영애는 과거 췌장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에도 암투병 중이었음을 밝혔던 김영애는 "암투병 중으로 촬영 도중 황달 증세로 쓰러져 입원까지 했다. 드라마 촬영 동안 이를(투병 사실을) 숨긴 채 병원을 다녔고, 고통을 참으려 허리에 끈까지 조여 매고 연기했다. 드라마가 끝나고 수술을 받아 몸무게가 40㎏까지 줄어들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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