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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미래융합대학, 2017학년도 미래융합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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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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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리더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하대(총장·최순자) 미래융합대학은 25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2017학년도 미래융합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인하대 미래융합대학(학장·김철수)은 매년 7천여명의 성인재직자 교육수요를 배출하고 있는 인천 지역사회의 성인 대학교육 수요에 부응하여 메카트로닉스학과, IT융합학과, 서비스산업경영학과, 금융세무재테크학과, 헬스디자인과 등 총 5개 학과를 신설했으며, 일반전형 및 재직자전형을 통해 201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했다.

인하대 미래융합대학은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4일부터 2월 22일까지 신입생 예비학교를 열어 본격적인 대학생활에 앞서 직장생활로 인한 학업공백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영어와 수학 등 기초교육과정을 제공했으며, 수강생의 약 85%가 예비학교를 통해 실력향상에 도움을 얻었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과 가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 최순자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에 이어 배정일 학생(금융세무재테크학과), 이송이(IT융합학과) 학생의 신입생 선서, 인하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2017학년도 미래융합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사진=인하대]


인하대 최순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을 배출하고자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훌륭한 교수님들로부터 실용적 진리를 탐구하기에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배운 것을 통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춤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리더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인하대 미래융합대학은 실무교육ㆍ문제해결(Practical Problem), 자유로운 토론(Open discussion), 팀워크(Team work)를 원리로 하는 POT 교육모델에 의한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리모델링을 마쳐 새롭게 단장한 미래융합대학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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