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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회[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공식 홈페이지]
28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2회에서는 사채를 빌려 투자하는 동철(이대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선(이현경)은 정육점 주인에게 물건값을 대신 배상해준 순옥(박현숙)에게 돈을 돌려주려 한다. 그러나 순옥은 내 남편의 일 때문이라며 영선의 돈을 받지 않고, 동철 대신 민재를 보게 된 수인은 민재와 함께 바닷가에 놀러 간다.
또 동철은 좋은 투자처가 있다는 권사장의 말을 믿고 사채를 빌려 투자를 하지만 투자금도 회수하지 못하고, 사채도 갚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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