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항공우주는 영국 에어버스와 A320 WTP(Wing Top Panel) 공급을 추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811억5천만원으로 2015년 연결기준 매출의 13.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관련기사LS證 "내년부터 대폭 성장 전망, 한국항공우주 목표가↑"한국항공우주, 지난해 영업익 2407억...전년비 2.8% 줄어 #공시 #한국항공우주 #항공기부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